커즌스 "내가 트레이 영이면 최대한 빨리 애틀란타에서 탈출했다. > 자유게시판

"내가 트레이 영이면 최대한 빨리 애틀란타에서 탈출할 것이다.


걱정하는건 그 친구가 너무 오래 팀에 있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악당이 되고 희생양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내가 개인적인 경험이 있다. 팀이 해체되고 실패하기 시작하면, 서로를 비난하면서 어떤식으로 운영되는지 잘 알고 있다.


보통은 감독부터 시작해서 종내에는 선수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호크스는 현재 감독 단계(네이트 맥밀란 해고)를 거쳤고, 현재 퀸 스나이더를 고용했다. 그는 리그에서 경험이 많은 코치다.


그러면 이제 슬슬 선수 단계로 절차가 넘어간다.


내가 말했듯이 팀에 해체되기 시작하면 트레이 영에게 비난이 몰릴 거고, 그렇게 되면 나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해서 내가 지금의 트레이 영이면 가능한 최대한 빨리 다른 팀을 찾아서 탈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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