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 "나는 골을 넣는 메인 스코어러가 되지 않아도 좋음" > 자유게시판

# 나의 플레이 스타일이 바뀐거? 어쩌면 그건 감독이나 전술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음. 예전에는 나는 많은 골을 넣기 원했지만 지금은 꼭 그렇지 않음. 나는 이제 내가 나이가 좀 들었다고 생각함. 어시스트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낮은 위치에서의 전술적인 움직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기 시작했음. 물론 나는 골을 넣길 원하지만 그건 더이상 나의 경기에 있어서 주요 부분이 아니며 나는 토트넘의 전술에 있어서 팀을 위해 훨씬 더 많을 것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첼시에서 뛰었던 내 모습이 나의 최고의 모습이냐고? 글쎄 그건 말하기 어려운데 첼시에서는 항상 나에게 비판이 있었음. 많은 사람들이 내가 토트넘에서 골을 넣는 것을 보고 싶을수도 있지만 토트넘에서 우리의 전술이 있고 감독이 원하는 나의 플레이 방식이 있으며 나는 골을 넣는 메인 스코어러가 되지 않고 어시스트를 통해 팀에 많은 것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생각함. 낮은 위치에서의 움직임을 통해 다른 팀원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 오늘처럼 어시스트를 창출해내기 위해서..

 

 

마음가짐 좋았다.베르너..흥민이한테 그냥 줄때 주면 된다.그것만 잘해도 토트넘 과 계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