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와 홀란 중에 레알 마드리드에 더 필요한 선수는?
차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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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두 선수와 계속해서 링크가 뜨고있고
여러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두 선수 모두 덩어리가 워낙 큰 선수들이라
영입하기 쉽지않은 선수들임에는 틀림없죠.
이적여부 다 떠나서 단순히 현 레알에 더 알맞는
핏은 어떤 선수인지 여론이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지난 월드컵 결승전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혼자서 멱살잡고 팀을 하드캐리하던
음바페의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음바페가
더 끌리는건 사실이지만, 참 포지션이 애매하긴
하네요.
음바페의 최적 포지션이 왼쪽 윙포워드이고,
본인도 가장 선호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미 레알은
그 포지션에 월클급 선수인 비니시우스를
보유하고있죠. 물론 비니시우스가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그림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최전방은
여전히 공석이 됩니다.
호드리구의 활용도도 떨어지구요. 최근 비니시우스
부상기간에 호드리구가 왼쪽에서 주로 뛰었는데
어떤면에선 비니시우스보다 낫더군요.
호드리구도 왼쪽 윙포워드가 주 포지션인 선수라..
음바페를 원톱 9번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결국 그 자리에 쓸꺼면 사실 홀란이
확실히 나아보이는것도 사실이구요.
홀란이 오게되면 포지션이동이니뭐니
복잡하게 생각할것없이 현재 공석이나 마찬가지인
원톱 스트라이커 자리에 끼워넣기만 하면 됩니다.
윙어자리는 좌우 양쪽 모두 젊은 월드클래스 선수로
채워져있고, 레알의 약점인 최전방 제공권 확보에도
홀란만한 선수가 없긴합니다.
포지션만 보면 고민할것 없이 홀란이 맞는데,
한가지 걸리는건 레알에는 덕배가 없죠.
홀란은 혼자서 뭔가를 만들어낼수있는 타입의
선수는 아니라, 그를 살려줄 제대로 된 파트너가
꼭 필요한데 그 역활을 해 줄 적임자로 보이는
모드리치와 크로스 모두 노장인데다 레알에서의
미래도 불투명한 상태죠.
벨링엄이나 발베르데도 찬스 메이킹이
준수한 타입의 선수이긴 하지만 거기에 특화된
선수라고는 또 보기힘든지라..
물론 벨링엄의 경우 도르트문트에서
홀란과 좋은 시너지를 보여주긴 했었죠.
두 선수 모두 그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성장한 상태라
다시 만난다면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마지막으로,
아직 비니시우스나 호드리구가 빅게임에서
혼자서 뭔가를 만들어내는 세기?는 아직 부족하다고
느껴지기에 음바페가 더 필요해보이긴 합니다만
최적화된 포지션은 홀란이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벤제마가 얼마나 훌륭한
선수였는지 글 쓰면서 새삼 느끼네요.
만약 레알의 단장이라면,
두 선수중 한 선수만 영입할수 있다면,
누구를 선택하는게 경기력 측면에서
더 나은 선택일까요?
여러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두 선수 모두 덩어리가 워낙 큰 선수들이라
영입하기 쉽지않은 선수들임에는 틀림없죠.
이적여부 다 떠나서 단순히 현 레알에 더 알맞는
핏은 어떤 선수인지 여론이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지난 월드컵 결승전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혼자서 멱살잡고 팀을 하드캐리하던
음바페의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음바페가
더 끌리는건 사실이지만, 참 포지션이 애매하긴
하네요.
음바페의 최적 포지션이 왼쪽 윙포워드이고,
본인도 가장 선호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미 레알은
그 포지션에 월클급 선수인 비니시우스를
보유하고있죠. 물론 비니시우스가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그림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최전방은
여전히 공석이 됩니다.
호드리구의 활용도도 떨어지구요. 최근 비니시우스
부상기간에 호드리구가 왼쪽에서 주로 뛰었는데
어떤면에선 비니시우스보다 낫더군요.
호드리구도 왼쪽 윙포워드가 주 포지션인 선수라..
음바페를 원톱 9번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결국 그 자리에 쓸꺼면 사실 홀란이
확실히 나아보이는것도 사실이구요.
홀란이 오게되면 포지션이동이니뭐니
복잡하게 생각할것없이 현재 공석이나 마찬가지인
원톱 스트라이커 자리에 끼워넣기만 하면 됩니다.
윙어자리는 좌우 양쪽 모두 젊은 월드클래스 선수로
채워져있고, 레알의 약점인 최전방 제공권 확보에도
홀란만한 선수가 없긴합니다.
포지션만 보면 고민할것 없이 홀란이 맞는데,
한가지 걸리는건 레알에는 덕배가 없죠.
홀란은 혼자서 뭔가를 만들어낼수있는 타입의
선수는 아니라, 그를 살려줄 제대로 된 파트너가
꼭 필요한데 그 역활을 해 줄 적임자로 보이는
모드리치와 크로스 모두 노장인데다 레알에서의
미래도 불투명한 상태죠.
벨링엄이나 발베르데도 찬스 메이킹이
준수한 타입의 선수이긴 하지만 거기에 특화된
선수라고는 또 보기힘든지라..
물론 벨링엄의 경우 도르트문트에서
홀란과 좋은 시너지를 보여주긴 했었죠.
두 선수 모두 그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성장한 상태라
다시 만난다면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마지막으로,
아직 비니시우스나 호드리구가 빅게임에서
혼자서 뭔가를 만들어내는 세기?는 아직 부족하다고
느껴지기에 음바페가 더 필요해보이긴 합니다만
최적화된 포지션은 홀란이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벤제마가 얼마나 훌륭한
선수였는지 글 쓰면서 새삼 느끼네요.
만약 레알의 단장이라면,
두 선수중 한 선수만 영입할수 있다면,
누구를 선택하는게 경기력 측면에서
더 나은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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