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팬들에게 빛과 소금의 존재.jpg
권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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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올림픽 결승 - 결승골 (우승)
2021 코파 아메리카 - 결승골 (우승)
2022 피날리시마 - 골 (우승)
2022 월드컵 - 골 (우승)
21세기 아르헨티나 성인무대 우승 당시 결승에서 전 경기 득점..
100% 필드골
2014 월드컵 결승에서 부상으로 결장했을 당시
메시 홀로는 독일을 대적하기에 역부족이어서, 팀내 두 번째로 활약이 좋았던 디 마리아의 부재가 크게 느껴졌고
2022 월드컵 결승에서는 그 뒤 음바페의 미친 활약으로, 제2막 공포 분위기로 바뀌긴 했는데, 디 마리아의 두 번째 골 당시만해도 "어? 경기전에는 초접전 혹은 그래도 프랑스의 근소우위로 예상됐는데, 막상 경기보니까 아르헨티나가 프랑스보다 차이나게 더 잘하네? 진짜 메시가 우승컵 드는 거 보겠는데?" 하는 큰 기대감과 우승에 대한 확신이 들게 만든 선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역사에서는 메이저 대회에서 손가락에 꼽힐만한 활약을 펼치며 메시와 함께 21세기 아르헨티나의 황금기를 이끈 선수
클럽에서는 레알 이후로는 침체기의 맨유, 리그앙인 PSG 등 점점 관심밖으로 멀어졌지만
대표팀에서는 생각할 수록 대단했던
메시와 아르헨티나 팬들에게는 빛과 소금이었던 디 마리아
훗날 돌이켜 봤을 때
메시 대표팀 인생에서 행운의 존재로 기억될,
그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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